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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반복할 것인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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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예순교회
    댓글 0건 조회 221회 작성일 25-11-09 12:33

    본문

    무엇을 반복할 것인가?(2)

    데살로니가전서 5 : 15 ~ 24

     

    왜 나의 삶은 변하지 않는가? : 당신이 치우지 않은 ‘죄의 부스러기’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 시대의 비극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왕이 없던 그들은 각자의 생각을 따르다 정체성을 잃고 무너졌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그분께 ‘연합’(symphytos, 함께 심겨진)된 자들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완벽한 농부가 기름진 땅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의 삶은 합당한 열매 대신 ‘가시와 엉겅퀴’를 맺습니까?

    설교는 그 이유가 우리가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교회를 오래 다닌 것이나 직분이 우리의 성장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거울처럼 우리의 아픈 곳을 드러낼 때 , 우리는 그 ‘불편함’을 편안함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저항하며 성을 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새 옷’(Kainos, 질적 변화)을 입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님을 잊곤 합니다.

    우리는 ‘새 술’(Neos, 시간적 새로움)을 받아 ‘새 부대’에 담아 야 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 존재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나옵니다. 회심한 신학자의 고백처럼, “회심을 한 다음 날 내가 마주친 것은 내 죄의 부스러기들이었다.”

     

    우리가 죄를 용서받았다고 해서, 과거의 삶이 만들어낸 ‘죄의 부스러기’와 ‘묵은 누룩’이 자동으로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성경은

    그것들이 “내가 내 손으로 직접 치울 때까지 그곳에 그대로 존 재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대신 치워주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변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민수기는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우리가

    ‘죄의 부스러기’를 치우지 않은 부정한 손으로 자녀를 만지고 가정을 만질 때, 그 부정함이 그대로 전염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엄청난 환난을 겪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그가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고 명령했을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가족이 가진 ‘죄의 부스러기’(우상)를 방치한 결과가

    어떤 것인지 깨달은 것입 니다.

     

    은혜받았다는 감상에 머무르지 마십시오. 당신의 삶에 여전히 존재하는 ‘죄의 부스러기’가 무엇인지 직면해야 합니다. 그것이

    잘못된 관계이든, 끊지 못한 습관이든 , ‘내 손으로 직접’ 버리고 치워야 합니다. 그것을 치우는 만큼, 당신과 당신의 가정은

    비로소 정결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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