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열매를 맺는 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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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열매를 맺는 법
누가복음 17 : 11 ~ 19
1. 믿음은 입과 몸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마음으로만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은 곧 육신, 즉 ‘몸’으로 드러낸다는 뜻입니다 . 마음이 있으면 몸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 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고, 예배 시간에 딴생각을 하는 것도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반드시 능력이 되어 나타나야 하며, 그것은 입술의 고백을
넘어 삶의 열매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2. 들어간 대로 나옵니다: 입력과 출력의 법칙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씀처럼,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이기적이고, 욕하고, 세상 사람보다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은 좋은 열매가 아닙니다 . 사람은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나오는 것이
달라집니다. 마치 우유의 카제인 단백질이나 글루텐이 맞지 않는 아이들에게 그것을 계속 먹이면 자폐나 ADHD 증상이 악화되듯, 몸에 들어간 것은
반드시 결과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죄에 대해 죽고 새 사람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옛사람의 습관과 악한 것 을 집어넣고 있지는
않습니까? 거듭난 자라면 이제 옛 삶의 양식을 끊고 선한 것을 채워야 합니다.
3. 회개는 ‘생각’을 넘어 ‘몸’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회개(메타노이아)는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회개하고 돌이켜(에피스트레포)”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돌이킨다’는 것은 방향을
완전히 전환하여 원래의 상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으로만 “잘못했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소용없습니다. 몸의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10명의 나병 환자가 고침을 받았지만, 오직 사마리아 사람 한 명만이 가던 길을 멈추고 몸을 돌이켜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나머지 9명은 병은 고쳤을지 몰라도, 예수님께로 삶의 방향을 돌이키지 않고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 예수님은 몸 을 돌이켜 나온
그 한 사람에게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 2026년, 새로운 날을 맞이하려면 2025년과 똑같이 살면서 2026년에는 좋은 일이 일어 나길 바랄 수는 없습니다.
매번 기초만 다시 닦지 말고, 이제는 완전한 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 탁구를 배우는 사람이 뻣뻣 한 몸을 이끌고 매주 연습장에 나와 몸을 바꿀 때
실력이 늘듯이, 우리의 신앙도 훈련과 돌이킴이 필요합니다. 바쁘다는 핑계, 힘들다는 핑계를 멈추고 지금 당장 몸을 돌이키십시오. 9명의 나병 환자처럼
제 갈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처럼 주님께로 돌아와 엎드리십시오. 그때 비로소 여러분의 삶에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완전한 구원의 날이
임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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