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를 외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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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를 외치는 인생
시편 105 : 1~6
오늘은 한 해의 결실을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우리는 시편의 가장 마지막 장인 150편을 함께 읽었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저는 오늘 설교의 제목을 단순한 감사가 아닌, “할렐루야를 외치는 인생”
이라고 정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의 구조를 유심히 살펴보십시오.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은...”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장장 150편의 긴 여정을 지나
마지막은 “할렐루야(여호와를 찬양하라)”로 끝 이 납니다. 편집자는 왜 시편을 이렇게 배치했을까요? 여기에는
분명한 의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이 땅에 살게 하신 목적은 바로 1편의 ‘복 있는 사람’ 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복 있는 사람의 인생 결론은 결국 150편의 ‘할렐루야’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죽어서 천국 가는 것으로만 축소해서는 안 됩니다. 구원은 매일의 삶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사고의 위험, 관계의 문제, 재정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건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옥 같은 삶이 아닌, 천국을 누리는 ‘복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할렐루야’는 ‘야다(Yadah)’라는 단어와 통합니다. ‘야다’는 하나님을 알고, 고백하고, 감사한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앞에 선 증거들을 보십시오. 대학 입시에서 합격의 기쁨을 누린 윤기 형제는 홀로 믿음을 지키며 예배의 자리를
떠나지 않았기에 하나님이 복 있는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방황하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는 주름과 눈물의 의미를
알며 찬양을 부르는 강호산 형제의 모습 또한 하나님이 그를 복 있는 사람으로 빚어가신 증거입니다.
지금 당신의 삶이 고달프고, 마치 지옥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을 ‘복 있는 사람’
으로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당신의 호흡이 다하는 그 마지막 순간, 당신의 입술에서는 반드시 “할렐루야”라는 찬양이 터져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십시오. 우리의 끝은 ‘잘 되는 것’, 즉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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