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루시는 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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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루시는 일(2)
이사야 55: 6~13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 값 없이, 돈 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십니다.
세상은 대가를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대가 없이 주십니다.
우리가 그만큼 값어치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값을 치르셨기에, 우리에게는 그 은혜가 거저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을 채우기 위해 헛된 것에 은을 지불하고,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에 생을 쏟아붓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묻고 계십니다.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무엇을 채우고 있습니까? 무엇을 믿고 살고 있습니까?
겉보기엔 평안하지만, 속은 이미 메말라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오라.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돌이켜야 할 때입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올지어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훨씬 더 높고 크신 분입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다.”
우리의 판단과 감정으로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와 땅을 적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일을 이루며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은혜 받을 만한 때에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말씀으로 살라 하십니다. 자기 확신, 자기 경험, 자기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황폐해진 우리를 향해 하나님은 여전히 부르고 계십니다.
“돌아오라. 내가 너를 버리지 않았다.”
이 부르심 앞에 응답하십시오.
지금, 말씀으로 돌이키십시오.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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